가케가와 화조원은 2003년에 개원한 '꽃과 새와의 교감'이 테마인 전천후형 테마파크입니다. 약 100종 600마리의 새들이 광대한 온실이나 옥외 구역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온실 내에서는 열대 수련 등 일년 내내 꽃이 만발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을 매료합니다. 매일 개최되는 버드 쇼에서는 올빼미나 매가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먹이 주기 체험에서는 자신의 손에서 직접 새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넓적부리황새 '후타바'입니다. 그 독특한 모습은 많은 팬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굿즈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내는 배리어프리 설계이므로 유모차나 휠체어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