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관광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많은 국가의 분들은 "단기체재 비자(관광 비자)"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국가나 지역에 따라 비자 면제(비자 없이 여행)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먼저, 자신의 국가가 비자 면제 대상인지 확인해보세요.
비자 면제 국가·지역(단기체재)
일본 정부는 일부 국가나 지역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이 국가·지역의 여권 소지자는 관광 목적이라면 단기간(보통 90일 이내)의 체재가 비자 없이 가능합니다. 현재 70개 이상의 국가·지역의 여권 소지자는 관광 등의 단기체재라면 비자 없이 일본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90일 이내).
일본에 도착하면 공항의 입국 심사에서 어떤 서류가 필요할까요? 원활한 입국을 위해 사전에 준비해두고 싶은 서류나 제시를 요구받는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합니다.
1. 유효한 여권 입국 시점에서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것. 여권에 빈 페이지가 있는 것(입국 스탬프용).
2. 비자(필요한 국적의 경우) 일본으로의 단기체재 비자(관광 비자)를 사전에 취득하고 있는 것. 비자 면제 국가 분들은 원칙적으로 불필요(체재 일수 제한 있음).
3. 입국 심사 시 제시·설명을 요구받는 경우가 있는 정보·서류 다음은 필수는 아니지만 제시를 요구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준비해두면 안심입니다.
항목
내용
비고
항공권(왕복)
귀국 또는 제3국으로의 항공권 예약
귀국의 의사를 보이기 위해
숙박지 정보
호텔의 예약 확인서·주소·연락처
체재 장소를 확인받는 경우가 있음
체재 일정표
여행의 스케줄이나 방문지 목록
관광 목적의 뒷받침이 됨
자금 증명
신용카드, 현금, 또는 은행 잔고 증명 등
체재 중의 생활비를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의 확인용(드물게 제시 요구됨)
연락처
일본에서의 긴급 연락처(친구·가족·여행사 등)
필수는 아니지만 신뢰성 향상에 도움
4. 세관 신고서·입국 카드(현지에서) 현재는 많은 것이 전자화되어 있습니다. 입국 카드는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인이 입국 심사 시에 제출하는 서류로, 체재 목적·체재지·여권 정보 등을 기재합니다. 세관 신고서는 해외에서 일본에 입국할 때, 반입하는 물품이나 현금 등에 대해 세관에 신고하기 위한 서류입니다.
Visit Japan Web(온라인 절차)을 이용하면 입국 카드나 세관 신고서의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종이 "세관 신고서"나 "입국 카드(외국인용)"를 작성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사전 등록된 QR 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절차 완료. Visit Japan 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