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마키다자쿠라는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에 있는 수령 약 150년의 수양벚나무입니다.
미하루타키자쿠라의 후손으로 여겨지며, 그 우아한 모습은 '언덕 위의 비너스'라고도 불립니다.
이 벚나무는 개인 주택 부지 내에 있으며, 견학용 주차장과 통로가 마련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줄기의 기울기나 가지 모양이 아름답고, 마치 분재처럼 섬세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벚꽃 계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에 매료됩니다.
고토마키다자쿠라는 미하루타키자쿠라와 마찬가지로 지역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벚나무를 보러 꼭 고리야마시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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