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13호선을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JR 오구니역에서 차로 약 10분
●니혼카이 도호쿠 자동차도 아라카와 타이카이 IC에서 약 35분
●야마가타 자동차도 야마가타 자오 IC에서 약 120분 경로 보기
영업 시간
24시간 운영
휴무일
휴무 없음
요금
무료
INFO
아카시바 산책로는 2022년 8월 3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당분간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주차장은 이용 가능하지만, 높이 제한이 있습니다. 주변에 숙박 시설, 기념품 가게, 음식점이 거의 없으므로, 미리 준비를 하고 방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자연이 풍부한 곳이므로, 곰 출몰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도 113호선에서의 사진 촬영은 교통량이 많아 매우 위험하므로 삼가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주차장이나 전망대에서 경치를 즐겨주세요.
야마가타현 니시오키타마군 오구니마치에 위치한 아카시바 협곡은 반다이아사히 국립공원의 일부로 편입된, 그야말로 비경이라 불릴 만한 명승지입니다. 아라카와 강 급류가 오랜 세월 동안 셰일과 화강암을 깎아내어 형성된 협곡은, 그 역동적인 지형 자체가 예술 작품입니다. 특히, 산 단풍나무, 단풍잎나무, 너도밤나무와 같은 활엽수들이 일대에 자생하며, 단풍 시기인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에는 협곡 전체가 불타는 듯한 붉은색으로 물드는 모습이 압권입니다. '일본의 적벽'이라 불리는 이유도 납득이 가는 광경입니다. 관광 개발이 덜 되어 있어, 순수한 자연미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신록의 계절 또한 아름다워, 상쾌한 초록빛 속에서 심호흡하면 심신이 모두 상쾌해질 것입니다. 국도 113호선을 따라 접근성이 좋지만, 주변에 숙박 시설, 음식점, 기념품 가게가 거의 없으므로 방문 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지만, 2022년 8월 3일 호우 피해로 인해 당분간 통행이 불가능한 구간이 있으므로, 방문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연이 풍부하여 곰 출몰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도 113호선에서의 촬영은 차량 통행이 많아 매우 위험하므로, 주차장으로 돌아가 안전한 장소에서 경치를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