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그랜드 카게츠는 오사카 미나미 번화가에 위치한 요시모토흥업이 운영하는 코미디 전문 극장입니다. 1987년 개관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웃음의 전당'입니다. 극장 내부는 복고풍으로, 옛 일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매일 공연이 열리며 인기 개그맨부터 신인 개그맨까지 다채로운 출연진이 펼치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무대가 매력입니다. 특히 요시모토 신희극은 오사카 특유의 코미디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추천합니다. 내용은 매주 바뀌는 신작이므로 여러 번 방문해도 즐겁습니다. 극장뿐만 아니라, 관내에는 오사카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상점과 음식점도 많습니다. '하나노렌 Tully's Coffee'나, 요시모토 개그맨이 운영하는 타코야키 가게 '요시타코', 공식 상품이 모두 모여 있는 '요시모토 엔터테인먼트 숍' 등 오사카 특유의 볼거리가 많습니다. 물론 극장 주변에도 맛집과 볼거리가 많습니다. 오사카 미나미를 관광할 때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