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노시마에 있는, 흰 백사장과 산호초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푸른 하늘과 흰 백사장,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워, 그야말로 남국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잔잔한 파도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스노클링을 추천합니다. 산호초 바로 옆까지 갈 수 있어서,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산호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에서 조금 걸어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웅장한 태평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1972년 황태자 전하와 비 전하께서 방문하신 것을 계기로 '프린스 비치'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인접한 '아제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캠핑장에는 취사장, 화장실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도쿠노시마를 방문하실 때는 꼭 아제 프린스 비치 해변공원에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