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 아토쿠사(阿東徳佐)에 있는 종합 원예 농장 '꽃의 바다'는 약 10헥타르의 광대한 부지에 사계절의 꽃들이 만발하는 야마구치현 최고의 꽃 명소입니다.
봄에는 약 50만 그루의 튤립이 만개하여 그 아름다움이 압권입니다. 빨강, 분홍, 노랑, 흰색 등 다채로운 색상의 튤립이 만발하는 풍경은 그야말로 봄의 절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네모필라도 만발하여 푸른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풍경은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여름에는 햇볕을 받아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납니다. 노란 꽃이 온통 펼쳐진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밝아질 것입니다. 살비아도 선명한 색으로 만발하여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공간을 연출합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리며 은은한 분홍색과 흰색 꽃이 만발하여 가을의 방문을 느끼게 해줍니다. 달리아도 개성적인 꽃을 피워 가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겨울에는 아이스 튤립이 피어나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꽃의 바다'에서는 꽃을 즐기는 것 외에도 꽃 따기, 농업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사계절의 꽃들이 만발하는 '꽃의 바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즐겨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