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렌터카】 간에쓰 자동차도 누마타IC에서 국도 120호선, 국도 401호선을 경유하여 약 39km, 약 60분 소요. 주차장은 매일 무료이며 900대 수용 가능합니다.
【고속버스】 바스타 신주쿠에서 '미치노에키 오제카타시나'를 경유하여 무료 셔틀버스로 스노우파크 오제토쿠라까지 약 4시간 소요됩니다.
【전철】 신칸센 조모코겐 역에서 노선버스(간에쓰 교통 '스노우파크 오제토쿠라'행)로 약 2시간 소요. JR 조에쓰선 누마타 역에서 노선버스(간에쓰 교통 '스노우파크 오제토쿠라'행)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경로 보기
결제 방법 안내: 티켓 구매는 현금, 신용카드, 교통카드(IC), PayPay, 라쿠텐페이, d페이로 가능합니다. 티켓 외 시설 이용은 현금, PayPay만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미만 이용 안내: 보호자 동반 시 리프트 티켓은 불필요합니다. 단독 탑승 시에는 어린이 티켓이 필요합니다.
시니어(만 60세 이상), 장애인 특별 할인 티켓: 구매 시 증명 가능한 서류(신분증, 복지카드 등)를 제시해 주십시오.
재방문객 할인 티켓: 이번 시즌에 사용한 1일권 티켓 1장과 교환하여 발행됩니다. 지난 시즌 티켓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런치 티켓 이용 안내: 오제 고원 호텔 내 레스토랑, 카페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시설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각종 할인권 이용 안내: 일반 1일권 가격에서 할인 적용되며, 이미 할인된 티켓과는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노우파크 오제토쿠라는 1962년(쇼와 37년) 오제 근로자 휴가 센터로 개업하여, 오제・누마타 지역에서 가장 먼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역사를 지닌 스키장입니다. 일찍부터 스노보드 전면 활주를 허용하는 등, 항상 새로운 스타일에 대응해 왔습니다. 그 최대 매력은 일본 최고 수준의 가벼운 파우더 스노우와 지형의 굴곡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파크입니다.
상급자용 다이내믹 코스 및 아라야마 코스, 하프파이프 흔적지 등 도전적인 코스부터 초보자용 레슨 슬로프까지, 다양한 레벨의 스키어・스노보더가 각자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독립된 초보자 코스는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집중하여 연습할 수 있어, 처음 스키・스노보드를 타는 분들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에서 활약한 유아사 나오키 씨가 교장을 맡은 스키 아카데미와 JSBA 공인 Mg 스노보드 스쿨 등, 질 높은 레슨도 충실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크업 없이 즐길 수 있는 슬로프 외 파우더 가이드 서비스와 겨울 오제의 절경을 설상차로 둘러보는 '내셔널 파크 오제 캣 투어'와 같은 독자적인 서비스도 운영하여, 이곳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누마타IC에서의 접근성도 2013년 시이사카 터널 개통으로 급경사 및 결빙 걱정이 줄어들어 매우 원활해졌습니다. 스키 시즌 중은 물론, 신록의 계절에는 캠핑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연중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