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용】
・오타루 시내 중심부에서 약 40분
・삿포로 시내 중심부에서 약 60분
・신치토세 공항에서 약 100분
주차장은 1,850대(무료) 완비되어 있습니다.
【버스 이용】
・영업 기간 중에는 삿포로 제1관광버스와 조테쓰 버스가 삿포로 시내에서 조잔케이 온천을 경유하여 운행합니다. 버스 이용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버스 정류장은 스키 센터 지하 1층(렌탈 코너) 출입구 밖에 있습니다. 경로 보기
영업 시간
【2025-2026 시즌】
일반 기간: 2025년 11월 21일(금)~2026년 3월 31일(화) 매일 9:00~17:00
스프링 기간: 2026년 4월 1일(수)~2026년 5월 6일(수・공휴일) 매일 9:00~16:00
※적설 상황이나 기타 사정에 따라 영업 기간 및 영업 시간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휴무일
명확한 정기 휴일은 없으며, 위의 영업 기간에 준합니다. 다만, 적설 상황이나 날씨, 기타 사정에 따라 임시 휴업이나 이용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금
【리프트권 (2025-2026 시즌)】
・1일권 일반:
일반 기간 6,000엔 (웹 구매 5,700엔)
스프링 기간 5,500엔 (웹 구매 5,200엔)
・1일권 시니어 (60세 이상): 5,000엔 (웹 구매 4,700엔)
・1일권 그랜드 시니어 (65세 이상): 4,700엔 (웹 구매 4,400엔)
・1일권 중고생: 4,000엔 (웹 구매 3,700엔)
・1일권 초등학생: 2,800엔 (웹 구매 2,500엔)
・1일권 미취학 아동: 무료 (IC 카드 보증금 500엔 필요)
※리프트권 (IC 카드) 보증금으로 별도 500엔을 지불합니다 (카드 반납 시 환불).
【스노우 에스컬레이터권 (1일권)】
・초등학생 이상 2,500엔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2인 2,500엔
【렌탈 (1일 요금)】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 세트 + 의류 세트: 성인 10,600엔 (장갑, 모자는 별도 요금)
・썰매: 1,000엔
・스키·보드 교환: 1,500엔
【기타】
・사물함 이용 요금: 1회 300엔~500엔
・클록 보관 (1박): 스키 플레이트・폴 500엔 / 보드 플레이트 500엔 / 부츠 300엔 / 여행 가방 등 수하물 500엔~
・레스토랑 좌석 예약 (스키 센터 2층 레스토랑 스카렐):
4인석 600엔 (45분)
6인석 800엔 (45분)
INFO
・버스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므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렌탈은 당일 신청도 가능하지만, 웹으로 예약하시면 당일 더욱 원활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귀중품은 유료 사물함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무료 짐 보관소에서 발생하는 파손이나 도난에 대해 스키장은 일절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슬로프 맵의 주황색, 분홍색 부분은 활주 금지 구역 및 관리 구역 외입니다. 로프나 그물, 표지판을 넘어 활주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시기 바랍니다. 금지 행위를 할 경우, 손해배상 청구나 이용 거절이 될 수 있습니다.
・스노우 스포츠에는 내재된 위험이 있습니다. 날씨, 설질, 지형, 다른 이용자와의 충돌 등에 주의하고, 표지판, 지시, 직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헬멧 등 안전 장비 착용과 상해 보험 및 손해 보험 가입을 권장합니다.
・출입 금지 구역에서의 부상이나 조난에 대해 스키장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며, 수색 구조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행정 기관의 요청으로 구조 활동을 한 경우, 비용을 청구합니다.
삿포로 국제 스키장은 1978년 개장 이래 '조잔케이 고원 삿포로 국제 스키장'이라는 이름으로 도심형 당일치기 스키장 콘셉트를 내세워 홋카이도 안팎의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계속해서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삿포로 시계탑 완공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메르헨의 종'이 상징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최장 3.6km에 달하는 메르헨 코스, 정상 부근의 고품질 파우더 스노를 즐길 수 있는 에코 코스, 최대 경사 30도의 다이내믹한 다운힐 코스 등 총 7개 코스가 운영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100m 이상의 폭을 가진 패밀리 코스가 안전합니다. 또한, 자동 게이트 시스템 도입과 정상 카페 '캑커우' 신설 등 이용자의 편의성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봄 골든 위크까지 활주가 가능하다는 긴 영업 기간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적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5월 초까지 스키를 탈 수 있어 긴 시즌 동안 스키와 스노보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렌탈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빈손으로 방문해도 바로 슬로프에 나갈 수 있는 편리함도 인기의 비결입니다. 또한, 슬로프에 인접한 스키 센터 내에는 피자&파스타 우드페커, 패밀리 레스토랑 래빗, 양식 레스토랑 스커렐, 라멘 전문점 아울, 카페 엘름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휴식이나 식사 걱정도 없습니다. 파우더룸과 무료 Wi-Fi 스팟도 완비되어 있어, 쾌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 곤돌라가 운행하고 '삿포로 국제 스키장 가을 축제'가 개최되는 등 그린 시즌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