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제도는 시마네현의 동해에 떠 있는 섬들로, 예로부터 사람들의 삶과 신앙의 터전으로 소중히 여겨져 왔습니다.
도고섬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섬으로, 둘레 약 211km, 면적 약 241.64제곱킬로미터를 자랑하며, 섬 내에는 크고 작은 다양한 마을이 점재하고 있습니다.
도고섬은 풍요로운 자연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해안선, 웅장한 산, 그리고 역사 깊은 신사 불각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특히 도고섬 남서부의 시라시마 해안은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대비를 이루는 아름다운 절경 명소로 유명하며,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도고섬에는 다마와카스미코토 신사나 미즈와카스미코토 신사와 같이 예로부터 사람들의 신앙을 모아 온 신사도 많이 존재하여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키 제도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관광지입니다.
섬 내에는 온천이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어 머무는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꼭 오키 제도를 방문하여 풍요로운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