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버스 이용 시】JR 요나고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약 25분. 요나고 공항에서는 연결 노선버스로 약 25분 이동하여 JR 요나고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이용.
【자동차 이용 시】요나고 자동차도 미조구치IC에서 약 10분, 다이센 고원 스마트IC(ETC 전용)에서 약 10분, 요나고IC에서 약 20분. 오사카에서 약 3시간, 히로시마에서 약 3시간 30분, 오카야마에서 약 1시간 30분。 경로 보기
영업 시간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4월~10월: 9시 00분~17시 00분 (최종 입장 16시 30분)
11월 1일~13일: 9시 00분~16시 30분 (최종 입장 16시 00분)
11월 14일~11월 30일: 9시 00분~21시 00분 (최종 입장 20시 30분)
12월~1월 12일: 13시 00분~21시 00분 (최종 입장 20시 30분)
1월 14일~3월: 9시 00분~16시 30분 (최종 입장 16시 00분)
야간 운영일은 21시 00분까지입니다 (최종 입장 20시 30분).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휴무일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4월~6월, 9월~11월은 기본적으로 휴무일이 없습니다. 7월, 8월은 화요일 휴무입니다. 12월~3월은 매주 화요일 휴무입니다(단, 공휴일인 경우 개원하며 다음 날 휴원합니다. 임시 개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요금
입장료는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2025년 기준).
4월~6월: 성인 1,200엔, 초등학생·중학생 600엔.
7월~11월: 성인 960엔, 초등학생·중학생 480엔.
12월~2월: 성인 500엔, 초등학생·중학생 250엔.
3월: 성인 960엔, 초등학생·중학생 480엔.
야간 운영(문라이트, 일루미네이션)도 계절에 따라 요금 설정이 다릅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여권 제시 시 입장료의 절반이 할인됩니다.
장애인 수첩 등을 소지하신 분과 동반하는 보호자 1명은 무료입니다.
연간 패스포트 "돗토리 하나카이로 친구의 모임"은 성인 3,000엔, 초등학생·중학생 1,500엔입니다.
INFO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승용차 2,000대, 버스 27대 수용 가능).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하지만, 관리 사무소에서 무료로 반려동물 케이지를 대여해 드립니다. 음식물 반입은 가능하지만, 쓰레기는 되가져가셔야 합니다. 원내는 배리어프리로 조성되어 있으며, 휠체어, 유모차, 실버카를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코스프레 촬영도 가능하며, 사전 신청 시 탈의실을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영리 목적의 촬영회는 불가합니다). 신용카드 및 일부 전자화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내에는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점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돗토리현 사이하쿠군 난부초에 위치한 '돗토리 하나카이로'는 약 50헥타르의 광활한 부지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플라워 파크입니다. 네덜란드의 쾨켄호프 공원과 자매 공원 관계라는 점에서 그 규모와 높은 수준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 가장 큰 특징은 총 길이 1km에 달하는 지붕 있는 전망 회랑입니다. 덕분에 비 오는 날이나 추운 겨울에도 우산 없이 편안하게 공원 안을 돌아다니며 사계절 각양각색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앙 돔의 거대한 플라워 디스플레이와 화단을 수놓은 계절 꽃들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특히 구글 리뷰에서도 '수로 위에 해바라기가 피어 있는 것이 신기하다', '다이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평가될 만큼, 웅장한 다이센을 배경으로 한 경관은 특별합니다. 봄에는 튤립과 벚꽃,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메리골드,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살비아, 그리고 겨울에는 난 등 일 년 내내 다양한 꽃들이 방문객들을 매료합니다.
야간에는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이시이 모토코 씨가 기획한 문라이트 플라워 가든과 겨울 일루미네이션이 열려 낮과는 사뭇 다른 환상적인 공간이 펼쳐집니다.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며, 공원 내는 배리어프리(무장애) 설계로 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과 2000대 수용 가능한 무료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편리합니다. 꽃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의외로 즐길 수 있다는 평이 있을 만큼 매력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