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지중해 마을은 1993년에 회원제 별장으로 개업. SNS를 통해 정보가 확산되면서 주목을 받아, 부담 없이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페인 건축 디자이너 루이스 코르베라가 디자인 감수를 맡아, 세부 사항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거리는 방문하는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2018년에는 미코노르카 존과 알함브라 존이 신설되어 더욱 매력적인 리조트 시설로 진화했다. 숙박 시설은 트윈룸부터 빌라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장기 체류에도 추천한다. 저녁 식사는 예약이 필요하지만, 레스토랑만 이용하거나 체험 공방을 당일치기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월 1회 정기 휴일과 1월에는 유지 보수 휴가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자. 시마 지중해 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