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메이테츠 '나고야'역에서 '치타오쿠다'역 하차, 도보 약 15분.
자동차: 미나미치타 도로 '미하마IC'에서 약 10분. 경로 보기
영업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휴무일
비정기 휴무
요금
[공통 입장료] 성인(고등학생 이상) 2,200엔 (15명 이상 단체는 1,800엔), 어린이(2세 이상) 1,100엔 (15명 이상 단체는 900엔).
[이용권] 자유 이용권 2,200엔 (15명 이상 단체는 1,900엔), 회수권 (100엔권 11매 묶음) 1,000엔.
※요금은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미나미치타 비치랜드 & 미나미치타 장난감 왕국은 1980년 개장 이래 치타반도 관광을 이끌어온 종합 레저 시설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체험형 수족관으로서의 높은 평가입니다. 1000톤 규모의 대형 수조에서는 이세만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이 활기차게 헤엄치며, 신비로운 그 세계에 넋을 잃고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바다사자, 바다표범, 바다코끼리, 돌고래, 펭귄 등 바다 친구들과의 교감 체험은 '해양 생물과의 교감 일본 최고'라는 자부심에 걸맞게, 바다사자·돌고래 쇼뿐만 아니라 먹이 주기, 만져보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006년에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프라레일, 리카짱 등 약 600종류의 장난감으로 놀 수 있는 '장난감 왕국'이 신설되어, 통합 요금으로 두 시설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족관에서 바다 생물들과 교감한 후, 장난감 세상에서 마음껏 뛰놀며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이곳에서는 멜론머리돌고래와 남방큰돌고래의 교잡종인 돌고래 '푸링'을 사육하고 있으며, 그 사육 일수는 세계 최고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신청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봄부터 가을까지는 바비큐, 여름에는 오쿠다 해안에서 조개 잡기나 해수욕도 즐길 수 있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레저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