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도쿄 국립 박물관은 우에노 공원 내에 위치하며, 일본의 역사와 미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박물관입니다. 일본의 미술품과 문화재 전시를 중심으로 매우 다채로운 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본관, 동양관, 호류지 보물관 등 여러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관마다 서로 다른 시대의 미술품과 문화재를 테마별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의 역사는 19세기 후반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8야 1889년에는 '제국 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건축물 또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데, 1908년에 완공된 네오 바로크 양식의 표경관은 당시의 건축 양식을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1937년에 완공된 본관은 내화 및 방도 기능을 갖춘 설계로 제작되어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전시된 미술품 중에는 쇼소인(정창원)의 보물과 관련된 귀중한 유물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시 시설은 매우 광범위합니다. 본관에서는 일본의 역사와 미술에 관한 심도 있는 전시가 진행됩니다. 동양관에서는 아시아 전역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또한 호류지 보물관과 특별 전시 및 이벤트 시 개관하는 표경관, 구로다 기념관 등 각 시설마다 고유한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일본의 전통 미술, 공예, 서예, 회화, 그리고 고고학 자료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개관 시간은 기본적으로 09:30부터 17:00까지입니다. 하지만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공휴일인 일요일에는 20:00까지 연장 운영하므로 야간 시간대에도 여유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 환경 정비에 따라 특정 전시실이 휴관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본관의 특정 구역이나 동양관의 일부가 점검을 위해 폐쇄되는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른 특별 전시도 자주 개최됩니다.

다양한 전시실을 둘러보며 일본의 미술품과 문화재를 직접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 전시관에는 엘리베이터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설이 배리어 프리(Barrier-free)를 지원합니다. 또한 관내에 물품 보관함(락커)이 마련되어 있어 짐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습니다. 각 전시관의 특성에 맞춰 자신만의 방식으로 관람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은 우에노 온시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국립과학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 도쿄도 미술관, 우에노 동물원 등 다양한 문화 시설과 레저 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시노바즈노이케 연못과 같은 자연환경도 가까워, 문화 체험과 함께 주변 지역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전시물을 보호하기 위한 엄격한 규칙이 있습니다. 전시실 입장 시 짐은 물품 보관함에 맡길 수 있습니다. 복장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넓은 박물관을 둘러보기 위해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관내에는 구호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휠체어 이용객은 사전에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시설에는 베이비 베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