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타마다레 폭포(Tamadare Falls)는 가나가와현 하코네초, 하코네 유모토 온천 지역의 텐세이엔(Tenseien) 부지 내에 위치한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자연의 조형미와 더불어 역사적인 배경을 간직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관동 대지진으로 인해 토사에 매몰되는 시기가 있었으나, 쇼와 시대에 다시 발굴되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텐세이엔의 넓은 정원 일부로서 방문객들에게 깊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곳에는 단순한 자연 경관 이상의 역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관동 대지진의 영향으로 잠시 모습을 감추었던 역사가 있습니다. 또한, 폭포 옆 참도를 따라 올라가면 쿠즈류 명신(Kuzuryu Myojin)을 모시는 '타마다레 신사'가 있습니다. 이 신사는 쿠즈류 명신을 모시는 유일한 분궁으로서, 오래전부터 지역 사회와 방문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자연의 강인함과 역사 속에서 지켜져 온 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가장 큰 매력은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폭포의 경관입니다. 폭포 주변에는 잘 정비된 정원이 펼쳐져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폭포 바로 옆 '타마다레 신사'로 이어지는 참도는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명소입니다. 더불어 텐세이엔 내에는 인공 폭포인 '히엔노타키(Hien no Taki)'도 있어, 자연 폭포인 타마다레 폭포와 함께 물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족욕 시설인 '아마노 아시유(천의 족탕)'와 차실 '타마다레안' 역시 이 지역의 매력적인 시설입니다.
타마다레 폭포는 연중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지만, 계절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신록의 계절에는 주변의 녹음이 더욱 선명해져 물의 청량감이 돋보이며, 가을에는 주변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폭포 경관에 화려함을 더합니다. 텐세이엔 시설을 이용할 경우, 당일 온천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운영되어 시간대에 따라 온천과 함께 경치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폭포를 바라보며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원을 산책하며 폭포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일상의 소란함을 잊게 하는 완벽한 휴식 경험이 됩니다. 또한, 부지 내의 '아마노 아시유'에서 따뜻하게 족욕을 즐기거나, 차실 '타마다레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이곳에서만 누릴 able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자연 속에서 오감을 통해 하코네의 풍토를 느껴보세요.
타마다레 폭포는 하코네 유모토 온천 구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텐세이엔 부지 내에는 식당 '타키미테이', 편의 시설인 '텐세이 마트(Y Shop)', 티 라운지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폭포 산책을 마친 후 온천, 식사, 기념품 쇼핑 등 하코네 유모토 특유의 관광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정원 산책을 위해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폭포 주변은 습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발밑을 주의해야 합니다. 텐세이엔 시설 내에서는 현금, 신용카드, 교통 IC 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사 참배 시에는 정숙을 유지하는 등 기본적인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영어 안내는 시설 상황에 따라 가능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일본의 문화와 매너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