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시라타키 공원은 에히메현 오즈시 시라타키에 위치한 폭포와 단풍을 주제로 한 공원입니다. 면적은 53,182㎡에 달하며, 공원 내부에는 총 7개의 폭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시인 노구치 우조가 '가을의 시라타키, 나무와 나무 사이의 단풍, 산에 비단 자락을 두른 듯하다'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자연의 조형미가 뛰어난 경승지입니다.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칭송받아 왔습니다. 특히 노구치 우조의 '시라타키 코우타(白滝小唄)'와 같은 문학적 배경이 있어, 자연과 문학이 결관된 독특한 문화적 경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폭포의 경관은 지역의 소중한 자연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닙니다.

공원 곳곳에는 총 7개의 폭포가 흩어져 있습니다. 특히 사진으로도 유명한 '메나타키(雌滝)'를 비롯하여, 폭포의 낙차와 주변 지형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경관이 주요 관람 포인트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주변 나무들이 붉게 물들면서, 하얀 폭포수와 화려한 단풍의 색채 대비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1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입니다. 이 시기에는 산 전체가 화려한 단풍으로 뒤덮입니다. 낮 시간대의 밝은 햇살 아래서 방문하시면 폭포의 물줄기와 단풍의 색채를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중 아침부터 저녁(17:00)까지 운영됩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걷는 하이킹이 대표적인 활동입니다.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휴식을 위한 벤치와 정자(휴게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형의 고저 차가 있으므로, 중간중에 휴식을 취하며 폭포의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천천히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즈시는 '이요의 소교토'라고 불릴 만큼 역사적인 거리 풍경이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 주변에는 오즈 성과 같은 역사적 건축물과 히메가와(肱川) 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져 있어, 시라타키 공원의 자연 경관과 주변의 역사 문화를 함께 둘러보는 여행 코스로 적합합니다.
산책 시에는 걷기 편한 신발(하이킹 슈즈나 운동화)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로에 경사와 높낮이 차가 있으므로 발이 안정적인 신발을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