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니혼마츠성은 후쿠시마현 니혼마츠시에 위치한 역사적인 성곽 유적입니다. '카스미가조' 또는 '시라하타 성'이라고도 불리며, 현재는 '카스미가조 공원'으로 정비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100대 명성 중 하나로 선정된 이곳은 해발 345m의 시라하타가 미네에 구축된 계곽식 평산성(平山城)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성벽과 재건된 미노와 문, 천수대 등의 유적이 남아 있어 과거의 웅장한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니혼마츠성의 역사는 무로마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341년경 하타케야마 다카쿠니가 이 땅에 처음 거처를 마련하며 지명을 니혼마츠로 개칭한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집니다. 이후 1414년 또는 1441년경 니혼마츠 미츠야에 의해 현재 성곽의 기초가 닦였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니혼마츠 번의 주인인 니와 가문의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성 내부에는 니혼마츠 번 7대 번주인 니와 다카히로가 가신 이와이다 사쿠히의 건의를 받아 자연석에 번정 개혁의 지침을 새긴 '계석명비(戒石銘碑)'가 남아 있으며, 이는 1935년 국가 지정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성곽 유래의 건축물로서 메이지 시대에 성 내부로 이축된 현 지정 문화재인 다실 '센신테이(洗心亭)'도 현존하고 있습니다.

성곽의 주요 유적으로는 재건된 미노와 문, 최근 재구축된 혼마루 천수대, 그리고 성벽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 입구에는 역사적인 '계석명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성터는 공원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지형을 따라 배치된 성벽과 과거 성곽의 구조를 따라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는 일본 전통 성곽 건축 양식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니혼마츠성(카스미가조 공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선정된 만큼, 봄철 벚꽃 시즌의 방문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또한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니혼마츠 국화 인형 전시회가 개최되어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성터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이 가능합니다.

성터를 산책하며 성벽, 문, 천수대 등의 유적을 직접 확인하는 역사 산책이 가능합니다. 또한 성 내부에는 니혼마츠 소년대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어 지역 역사와 관련된 조형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잘 정비된 공원을 걸으며 과거 성곽의 배치와 구조를 입체적으로 이해해 보세요.
니혼마츠성은 니혼마츠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터인 카스미가조 공원 주변에는 니혼마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지역 특색이 반영된 명소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성터는 해발 345m의 산 위에 위치하고 있어, 혼마루까지는 입구에서부터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경사로와 돌계단이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부지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으나, 공공장소인 만큼 기본적인 에티켓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