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나가사키 페론 챔피언십 대회는 나가사키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배 경주 이벤트입니다. 페론 선에 노를 젓는 사람, 북, 드럼, 키잡이가 탑승하여 팀 전체가 호흡을 맞춰 배를 전진시키는 모습은 매우 박력 넘칩니다. 특히 북과 드럼 소리에 맞춰 일제히 노를 젓는 모습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페론은 나가사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배 경주입니다. 단순히 속도를 겨루는 것뿐만 아니라, 북과 드럼의 리듬에 맞춰 팀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나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적 측면을 지닌 행사입니다.
레이스의 최대 매력은 북과 드럼 소리에 맞춰 모두가 타이밍을 맞춰 노를 젓는 팀워크의 묘미입니다. 또한, 직역 대항 레이스에서는 기업이나 단체 팀들이 출전하여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지역 기업의 명칭이 새겨진 배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 또한 이 대회의 독특한 풍경입니다.
본 대회는 매년 7월에 개최됩니다. 여름철 야외 이벤트이므로 낮 시간의 더위와 햇빛에 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레이스 진행 상황에 맞춰 뜨거운 열기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일반인이 직접 배에 올라 탈 수 있는 '체험 페론'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북과 드럼 소리에 맞춰 노를 젓는 경험은 전통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됩니다. 단, 체험 페론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당일 오전 9시경부터 접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미취학 아동은 참여가 불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합니다.
행사장인 마츠가에다 국제 관광 부두 주변에는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많습니다. 글러버 하우스(글러버 가든), 오우라 천주당, 나가사키 미즈베노모리 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페론 대회 관람과 함께 나가사키의 역사와 경관을 즐기는 관광 코스를 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안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이므로 햇빛과 더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모자, 양산, 자외선 차단제, 음료, 수건 등을 반드시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텐트 등의 시설이 없으므로 각자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날씨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공식 사이트 등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