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모즈 고분군은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위치한 5세기에 축조된 대규모 고분군입니다. 이 지역에는 전방후원분, 조개 모양 고분, 원형 고분, 방형 고분 등 다양한 형태의 고분이 존재합니다. 특히 다이센료 고분(大仙陵古墳, 닌토쿠 천황릉)을 비롯해 묘역 길이가 200m를 넘는 대형 전방후원분은 고대 일본 왕권의 규모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2019년, 후루이치 고분군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 고분들은 5세기에서 6세기에 걸쳐 축조되었습니다. 고분 주변에는 동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특징적인 구조인 '해자(물길)'가 둘러져 있습니다. 이 해자의 존재는 당시 수도 농업의 보급이나 물을 이용한 권력의 상징, 혹은 관개와 같은 실용적인 측면을 시사합니다. 또한 전방후원분의 형태는 당시의 정치 체제와 문화적 순환을 보여주는 증거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100기 이상의 고분이 있었으나, 현재는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44기가 남아 있습니다.

모즈 고분군의 가장 큰 특징은 그 규모와 형태에 있습니다.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즈 고분군은 야외에 흩어져 있는 고분들의 집합체이므로 특정 계절에 따른 제한은 없습니다. 야외 유적을 관찰하는 형태이므로 밝은 낮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분의 형태와 주변 지형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맑은 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역사적 유적을 외부에서 관찰하는 장소입니다. 고분 내부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주변 지형과 고분을 둘러싼 해자의 구조를 주변 경관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카이시의 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 유적의 배치를 이해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모즈 고분군은 사카이시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후루이치 고분군(오사카부 이즈미시 방면)과 사카이시 내의 다른 역사적 유적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고분이 분포하는 지역은 지형을 따라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고분군은 넓은 범위에 분포하며, 주로 야외 보도나 주변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관찰하게 됩니다. 따라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