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큐슈 자연 동물 공원 아프리칸 사파리는 오이타현 히타시(히데마치)에 위치한 큐슈 최대 규모의 사파리 파크입니다. 광활한 부지에는 사자, 호랑이, 코끼리, 기린, 얼룩말 등 대형 동물부터 곰, 표범, 치타와 같은 육식 동물, 그리고 다양한 초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차량을 타고 동물의 서식 구역을 둘러보는 스타일이 특징이며, 야생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본 시설은 동물의 자연스러운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동물의 번식과 보호, 그리고 인간과의 공생을 주제로 한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단순한 전시 시설을 넘어, 동물의 원래 서식 환경을 모방한 구역을 마련함으로써 동물이 본연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전용 '정글 버스' 투어입니다. 튼튼하게 제작된 버스를 타고 동물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구역으로 진입합니다. 버스 창문을 통해 사자나 호랑이 같은 육식 동물이 다가오거나, 코끼리나 기린 같은 대형 초식 동물이 근처로 오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동물 구역에 들어가는 '마이카 사파리(My Car Safari)'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연중 내내 운영되지만, 계절에 따라 동물의 활동 양상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낮 시간대에는 동물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기 좋습니다. 특정 시기에는 야간 이벤트나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계절별 기온 변화에 맞춰 적절한 옷차림을 준비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파리 체험은 주로 '정글 버스'와 '마이카 사파리'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정글 버스는 스태프의 안내와 함께 동물의 근처까지 이동하는 가장 표준적인 체험 방법입니다. 마이카 사파리는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보다 자유로운 속도로 구역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내에는 동물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구역과 휴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아프리칸 사파리 주변에는 오이타현의 아름다운 자연과 온천 지구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벳푸 온천이나 유후인 같은 유명 온천지로의 접근성도 좋아, 사파리 체험 후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 코스를 짜기에 매우 매력적인 위치입니다.
차량 이동이 기본이므로 움직이기 편한 복장을 권장합니다. 특히 마이카 사파리를 이용할 경우, 동물이 접근했을 때 창문을 열고 닫는 동작이 매끄러운 복장이 좋습니다. 또한, 정글 버스 티켓 구매 규칙에 따라, 티켓은 실제 방문 인원수에 맞춰 차량 순서대로 판매됩니다. 방문하지 않은 인원 몫까지 미리 구매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