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쿠마가야 우치와 마츠리는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 카마쿠라초에 위치한 야사카 신사의 사례제입니다. 매년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주요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집중됩니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명칭의 유래이기도 한 '부채(우치와)' 문화입니다. 메이지 시대, 축제에 맞춰 겉면에 감즙을 발라 튼튼하게 만든 '시부 우치와'를 나누어 준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현재도 축제 기간 중 마을 곳곳에서 디자인된 부채를 나누어 주는 등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독특한 관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축제의 기원은 1590년대(분로키 연간) 교토의 야사카 신사에서 신을 모셔온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본래는 미코시(가마) 중심의 축제였으나, 메이지 시대에 이르러 산차(산차)와 야타이를 구입하여 행진하는 스타일로 변화했습니다. 1891년경부터 각 마을에서 산차와 야타이를 제작하거나 구입하면서 현재와 같은 형태가 확립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역병을 막기 위해 상인들이 붉은 팥밥(세키한)을 나누어 주는 풍습이 있어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2년에는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쿠마가야 야사카 신사 사례 행사'로서 쿠마가야시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6대의 산차와 6대의 야타이가 마을을 순회하는 행렬입니다. 특히 두 대 이상의 산차나 야타이가 서로 마주 보고 서서 거대한 징 소리와 함께 쿠마가야 바이신을 겨루는 '타키아이(대결)'는 이 축제의 백미입니다. 또한, 산차가 철로 아래를 통과하는 '언더패스 통과'와 같은 전통적인 움직임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축제 기간 중 마을 곳곳에서 배포되는 부채를 받으며 일본의 전통적인 여름 정취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축제는 매년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일반 관람객이 즐기기에 가장 좋은 메인 행사는 7월 20일, 21일, 22일입니다. 특히 21일과 22일은 대규모 차량 통제와 함께 야간 '타키아이'가 진행되어 가장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최근에는 폭염 대책으로 낮 행사를 저녁으로 옮겨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산차와 울려 퍼지는 악기 소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해 질 녘부터 밤 시간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관객으로서 역동적인 쿠마가야 바이신의 선율을 들으며 산차와 야타이의 행렬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배포되는 '부채(우치와)'를 받는 것도 이 축제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배포되는 부채에는 통일된 디자인 외에도 상점 이름 등이 적혀 있어 지역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템이 됩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하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현대적인 노력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축제의 중심지는 쿠마가야시 카마쿠라초의 야사카 신사 주변입니다. 또한 축제의 메인 코스인 시가지와 축제 광장(시청 거리와 호시카와 거리 교차점 부근)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주변에는 지역 상점과 음식점이 많아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축제 기간 중 노점상이나 주변 상점에서는 현금 사용을 권장합니다. 신용카드나 전자 결제가 가능한 곳도 있지만, 잔돈이나 천 엔권 지폐를 미리 준비하면 편리합니다.
축제 현장 주변의 영어 안내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표지판이나 메뉴 이해를 위해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차와 야타이 행렬을 보기 위한 사전 예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7월에 개최되므로 매우 덥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옷과 모자,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반드시 지참하세요.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축제 풍경과 산차 촬영은 가능하지만, 다른 참가자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특정 신사 의식 중에는 촬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산차가 지나가는 경로와 축제 광장 주변은 턱이 있거나 혼잡할 수 있습니다. 휠체어 이용자는 사전에 경로와 혼잡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 기간 중 주변 도로에서 대규모 교통 통제가 이루어집니다. 버스 노선 변경 등이 발생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 최신 운행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고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