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코우리 오션 타워는 오키나와현 쿠다카군 나키진촌 코우리섬에 위치한 전망 타워, 음식점, 숍이 결합된 복합 관광 시설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는 '코우리 블루'라 불리는 에메랄드그린 빛 바다와 코우리섬의 아름다운 마을 풍경입니다. 시설로 향하는 길에는 오키나와의 식물들로 둘러싸인 원내를 자율주행 카트로 이동하며 약 8분간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웅장한 바다의 파노라마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스폿입니다.
코우리섬은 오키나와 본섬 북부 모토부 반도 북쪽에 위치하며, 현재는 아름다운 코우리 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섬에는 '오키나와의 아담과 이브'라고도 불리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예로부터 '사랑의 섬'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코우리 오션 타워는 이러한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방문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이어주는 장소로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시설의 최대 매력은 오션 데크에서의 조망입니다. 가로막는 것 없는 개방적인 공간에서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크에는 '행복의 종'이 설치되어 있어, 소원을 담아 종을 울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원내에는 조개 박물관인 '쉘 뮤지엄(Shell Museum)'이 있어 자연의 조형미를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카트로 이동하는 과정 또한 식물에 둘러싸인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시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계절과 날씨에 따라 각기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맑은 날에는 바다 색이 가장 선명하게 보이므로 낮 시간대 방문을 가장 추천합니다. 또한 특정 기간에는 별자리 관측회가 개최되기도 하여, 야간의 아름다운 밤하기 스카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날씨나 바람의 영향에 따라 옥상 전망층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당일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설 내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자율주행 카트를 이용한 원내 유람입니다. 아단, 소테츠, 후쿠기 등 오키나와의 식물들로 둘러싸인 길을 카트로 달리는 경험은 리조트 분위기를 한층 높여줍니다. 또한 전망 데크에서의 사진 촬영, 숍에서의 한정 상품 구매,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등 체류하는 동안 오키나와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코우리섬 주변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곳곳에 있습니다. 입구 근처의 코우리 비치, 하트 락으로 유명한 티누 해변, 조용한 분위기의 토케이 해변 등 드라이브 코스로도 최적입니다. 또한 차로 약 25분 거리에는 오키나와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어 함께 관광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시설 내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대응이 잘 되어 있으나, 옥상 전망층 이동은 계단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시 종합 접수처에서 무료 대여가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동반은 안내견/봉사견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입장이 제한되나, 접수처에서 임시로 맡길 수 있습니다. 결제는 현금 외에 신용카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스토랑이나 숍 이용 시 별도의 입원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접수처의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