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어린이 우주과학관은 건물 전체가 거대한 우주선을 모티브로 설계된 체험형 과학관입니다. 5층부터 지하 2층까지 각 층마다 우주와 과학에 관한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광활함, 물리 법칙, 자연 현상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과학의 원리를 직접 만지고 움직여 보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본 시설은 우주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플라네타륨의 경우, 2022년 12월에 도입된 최신 투영기가 최소 7억 개의 항성을 투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어 2023년 2월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이처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통해 우주의 실재감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층별로 다른 테마의 전시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5층 '우주선 함장실'에서는 우주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고, 4층 '우주 연구실'에서는 구슬의 움직임을 통해 물리 법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3층 '우주 트레이닝실'과 2층 '우주 발견실'에는 번개나 오로라 현상, 공간 이동 유닛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하 2층 '놀이 광장/특별 전시실'은 비밀 기지 같은 플레이하우스 공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석 퍼즐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플라네타륨에서는 계절과 시간대에 맞춘 프로그램이 상영됩니다. 또한 월 1~2회 정도 별자리 관측회가 개최되기도 합니다. 관측회에서는 플라네타륨 해설 후에 실제 밤하늘 아래에서 별과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단체 관람객으로 붐빌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하신다면 평일 오전이나 주말의 이른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캡틴 시어터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 주변 도구를 활용한 '사이언스 쇼'와 우주를 주제로 한 '사이런스 미니 토크'가 진행됩니다. 또한 2층 스페이스 랩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 '미니 실험'이 열려 카운터 너머로 실험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시각적 현상을 통해 과학을 이해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시설은 요코하마시 이소고구의 요코다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 JR 네기시선 '요코다이역'에서 도보로 매우 가까우며, 주변에는 주택가와 상업 시설이 펼쳐져 있습니다. 과거 역 앞 버스 정류장에 과학관의 돔 형태를 본뜬 디자인의 지붕이 설치되었을 정도로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친숙한 시설입니다.
전시물 중에는 직접 만지고 움직이거나 조립을 체험하는 것이 많습니다. 따라서 활동하기 편한 복장을 권장합니다. 또한 플라네타륨 등의 프로그램을 관람할 때는 주변 이용객을 배려하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시설 내 이동 및 전시 이용 시에는 각 전시물의 안내 지침을 반드시 따라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