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카미하치 노 시다레자쿠라(히간자쿠라)는 군마현 누마타시에 위치한 수령 약 500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벚나무입니다. 나무의 높이는 약 15m에 달하며, 동서로 17m, 남북으로 22m에 걸쳐 광활하게 뻗은 거대한 가지가 특징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형태 덕분에 지역을 상징하는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벚나무는 모내기(모를 만드는 작업)를 하는 시기에 꽃이 피기 때문에 '하치노 나에다 사쿠라'라는 이름으로도 친숙하게 불려 왔습니다. 농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지역 문화를 상징하는 존재이며,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군마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에 의해 소중히 보호되어 온 소중한 자산입니다.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가지의 넓이입니다. 동서 17m, 남북 22m에 걸쳐 펼쳐진 가지가 고지대에서 주변을 내려다보듯 펼쳐진 모습은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500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치며 형성된 강인하고 역동적인 나무의 구조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모내기 철에 맞춘 봄의 개화 시기입니다. 매년 개화 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현지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햇살이 밝은 낮 시간대에 방문하면 넓게 펼쳐진 가지와 나무의 웅장한 구조를 더욱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벚꽃과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천연기념물의 존재를 가까이서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누마타시 관광 루트의 일부로 주변 자연환경과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하치 지구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지형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