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이타바시 후도손(정식 명칭: 청안산 원성사 후도인)은 이바라키현 츠쿠바미라이시에 위치한 진언종 호잔파의 사찰입니다. 기타칸토 36 불상 성지 순례의 제36번 사찰이며, 이 성지 순례를 완성하는 '결원(結願, 케치간)의 사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본존인 부동명왕을 비롯해 역사적인 건축물이 다수 존재하여 지역 주민들의 깊은 신앙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당 사찰의 역사는 다이도 연간(806년~81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보 대사(공해)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본존인 부동명왕과 이동자 입상은 공해가 직접 조각했다는 전승이 내려옵니다. 본존은 국 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본당, 누문, 삼중탑 등의 가람은 에도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당시의 역사적인 건축 양식을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찰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귀중한 건축물과 불상이 여럿 있습니다. 우선 국 지정 중요문화재인 '목조 부동명왕 및 이동자 입상'은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에도 시대 중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후도인 본당'과 '후도인 누문', 그리고 '후도인 삼중탑'은 모두 이바라키현 지정 문화재로, 당시의 정교한 건축 기술과 미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특히 누문은 원록 13년(1700년)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구조와 장식에서 깊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찰 경내에서는 특정 시기에 맞춰 엔니치(縁日, 축제/장날)가 개최됩니다. 예를 들어 6월 28일에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 중 10:00부터 16:00까지 고마 기도(불을 이용한 의식)가 진행됩니다. 고마 기도는 1시간마다 진행되는 전통 의식으로, 참가를 원할 경우 시작 15분 전까지는 반드시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방문 전 계절별 행사나 특정일의 기도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배 시 전통적인 고마 기도의 모습을 참관하거나 직접 신청하여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마 기도는 불을 사용하여 염원을 드리는 불교의 중요한 의식입니다. 또한 기타칸토 36 불상 성지 순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결원의 사찰'로서, 순례의 마무리를 짓는 문화적 의미를 지닌 곳이기도 합니다.
이타바시 후도손은 이바라키현 츠쿠바미라이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은 역사적인 경관과 자연이 잘 보존된 지역이며, 주로 자동차를 이용해 방문합니다. 야타베 인터체인지(IC)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광 루트의 일부로 포함하여 방문하기 좋습니다.
참배 시 다음 사항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