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세라믹 파크 미노는 기후현 다지미시 동부 구릉지에 위치한,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목표로 조성된 복합 문화 시설입니다. 미술관, 이벤트 홀, 국제 회会议장, 그리고 카스케이드 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지미시의 문화 진흥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관 전시실에는 세계 최초로 '병진자 면진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통해 귀중한 전시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지 전체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도자기 문화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지미시 주변 지역은 오래전부터 도자기 생산이 매우 활발했던 곳으로, 전통적인 '미노야키(美濃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세라믹 파크 미노는 이러한 지역의 산업과 문화를 잇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시설 내에는 기후현 현대 도예 미술관이 함께 있어, 현대 도예의 발전상과 기술의 변천사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산업 진흥과 문화 진흥을 동시에 추진하는 거점으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설 내 주요 구역은 저마다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후현 현대 도예 미술관에서는 현대적인 도예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도의 면진 구조를 갖춘 건물 안에서 안전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설의 중심인 카스케이드 광장은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뮤지엄 숍에서는 지역의 특색이 담긴 아름다운 도자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제 회의장과 이벤트 홀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국제적 행사와 전시가 열리는 역동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관하며, 야간 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계절에 따라 도자기 축제나 플리마켓, '세라 파크 라쿠라쿠 이치(楽々市)'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특히 매월 네 번째 일요일과 그 전날인 토요일에는 지역 사회와 밀착된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가 많아 매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낮 시간대에는 카스케이드 광장과 야외 경관을 즐기며 시설 곳곳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라믹 파크 미노에서는 직접 흙을 만지며 도자기를 빚어볼 수 있는 도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예 체험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만 실시되며,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00~12:30, 오후 1:30~4:00 두 타임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일본의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한 도예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일본의 전통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시설은 다지미시의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도자기 관련 시설과 다지미의 문화를 뒷받침하는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자동차로 접근하기 편리하여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하기 좋습니다. 도카이 환상 자동차도의 토키 미나미 다지미 IC나 중앙 자동차도의 다지미 IC에서 가깝기 때문에, 지역 전체의 관광 루트 중 하나로 포함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 내 이동 시에는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걷기 편한 복장을 권장합니다. 특히 도예 체험을 할 경우에는 손이나 옷이 더러워질 수 있으므로, 활동하기 편하고 오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복장이 적합합니다. 결제와 관련하여 시설 내 숍이나 카페 이용 시 현금 외에 신용카드 사용 가능 여부는 각 매장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술관 및 전시실 내에서는 작품 보호를 위해 촬영 제한이나 관람 매너가 규정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대관 시설(전시 홀, 국제 회의장, 이벤트 홀, 소회의실, 다실, 옥상 광장 등) 이용 시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