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캠벨타운 조류의 숲은 1995년 9월, 호주 캠벨타운시와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여 조성된 시설입니다. 총 면적 5,350㎡의 넓은 부지에서 호주의 자연을 배우고 교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약 3,000㎡ 규모의 거대한 버드케이지(Birdcage) 안을 직접 걸으며, 호주 출신의 다양한 조류들을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곳은 사이타마현 코시가야시와 호주 캠벨타운시 사이의 깊은 교류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캠벨타운시에서 기증한 조류와 자연 환경 전시를 통해, 두 도시 간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호주의 자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로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즐거움은 광활한 버드케이지 내부 산책입니다. 이곳에서는 깃털이 화려한 앵무새 종류인 유황앵무, 코카투, 퀘이커 앵무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류뿐만 아니라 왈라비와 에뮤 구역도 마련되어 있어 호주의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된 새들은 흰목비둘기, 금화조, 퀘이커 앵무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조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이 밝은 낮 시간대는 새들의 색채가 가장 선명하게 보여 사진 촬영이나 관찰에 매우 적합합니다. 다만, 날씨나 기온 변화에 따라 동물들의 활동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당일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대한 버드케이지 안을 거닐며 호주의 조류와 야생 동물을 눈앞에서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설 내에는 학습용 패널과 새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컬러 버전)가 준비되어 있어, 시각적인 정보와 함께 동물의 특징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캠벨타운 조류의 숲은 사이타마현 코시가야시의 공원 구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하기 좋은 공원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주변 상업 시설이나 식당과 연계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시설이 넓은 편이므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결제 시 주의할 점은, 입장료 및 굿즈 구매 시 신용카드나 전자 결제 등 캐시리스 결제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현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전시된 동물들을 존중하며 관찰 에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