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아와쿠라 온천은 오카야마현 에다군 니시아와쿠라 마을에 위치한 온천지입니다. 이곳에는 가마쿠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너구리 전설이 남아 있어, 역사적 배경을 간직한 온천 마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온천의 성질은 단순 약방사능천(라듐 온천)으로, 라돈 함유량은 47.6 mAch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토 급행 열차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이 매우 편리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아와쿠라 온천의 유래에는 가마쿠라 시대 이 지역에 살던 너구리와 관련된 전설이 있습니다. 과거 '너구리 성'이라 불리던 동굴이 있던 곳에서, 사냥꾼에게 쫓기던 너구리가 시오타니 강가의 풀숲에 숨어 있다가 며칠 후 건강한 모습으로 산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그 과정에서 강가를 살피던 중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것이 발견되어 온천 마을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붉은 소가 온천 근원에서 날뛰어 온천의 온도가 낮아졌다는 전설도 있어, 지역의 역사와 깊이 연결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온천 거리에는 지역 사회에 뿌리를 둔 다양한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16일에 오픈한 '100년의 숲 호텔 시오리(栞)'는 구 국민숙소 아와쿠라소 부지에 니시아와쿠라 마을이 정비한 공설 민영 숙박 교류 시설입니다. 또한, 니시아와쿠라 마을의 공영 온천인 '아와쿠라 온천 모토유'는 2015년 업무 위탁을 통해 재개장하여 지역의 온천 문화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라듐 온천의 독특한 특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와쿠라 온천 주변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다채로운 경관을 보여줍니다. 온천 거리의 시설과 주변 자연환경은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온천의 특성과 지역의 역사를 깊이 느끼기 위해서는, 낮 시간 동안 주변을 산책하며 자연을 즐긴 후 입욕을 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계절별 자연 환경의 변화는 온천의 온도와 체감에도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됩니다.
온천 마을에서의 주요 활동은 온천의 특성을 살린 입욕입니다. 라듐을 함유한 온천에서의 입욕 체험은 물론, 주변의 '미치노에키 아와쿠란도'와 같은 시설을 이용해 지역 특산품을 구경하거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토 급행 열차를 타고 역에 내리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온천 마을 특유의 정취를 만끽하는 것 또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주변에는 '미치노에키 아와쿠란도'가 위치해 있어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토 급행선이 통과하고 있어 철도를 이용한 접근이 용이합니다. 지리적으로는 오카야마현 북서부에 위치하여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시 다음 사항을 유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