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효고현립 공원 아와지 하나사지키는 아와지섬 북쪽, 해발 235m에서 298m에 이르는 고원 지대에 위치한 대규모 공원입니다. 부지 면적은 고시엔 구장의 약 4배에 달하며, 오사카만을 향해 만개한 수많은 꽃들이 특징입니다. 연간 약 250만 송이의 꽃이 심어져 있어 계절마다 각기 다른 색채의 풍경을 선사합니다. 2020년 리뉴얼을 통해 전망 데크, 카페 레스토랑, 지역 특산품 판매 시설 등이 정비되어 더욱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본 공원은 효고현이 '꽃의 섬'에 걸맞은 꽃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1998년 4월 4일에 개원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아와지 꽃 박람회 2015 - 하나미도리 페어'가 개최되는 등 지역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2020년 3월 20일에는 '효고현립 공원 아와지 하나사지키'로 명칭을 변경하고 리뉴얼 오픈하며, 편의성이 높은 시설과 새로운 전망 공간을 더해 더욱 풍성한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공원 내에는 계절별로 다른 테마를 가진 구역들이 있습니다. 봄에는 유채꽃이 물결치고,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클레오메가,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합니다. 특히 '천공의 화원'과 '기쁨의 정원' 같은 구역은 계절 꽃과 오사카만의 파노라마 뷰가 어우러져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또한, 지상 약 10m 높이에 위치한 '전망 데크'에서는 가로막는 것 없이 탁 트인 오사카만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리뉴얼 시 신설된 공중 회랑을 통해 건물 내 시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식재되는 꽃의 종류가 계절마다 다르므로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4월~5월)은 유채꽃, 여름(7월~8월)은 해바라기와 클레오메, 가을(9~10월)은 코스모스가 주인공입니다. 낮 시간의 밝은 빛 속에서 꽃의 색감이 더욱 선명하게 빛나지만, 해 질 녘의 풍경 또한 매우 매력적입니다. 방문 전 공식 사이트의 라이브 카메라를 통해 개화 상황과 날씨를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원 내에서는 자연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는 것이 중심입니다. 계절에 맞춰 '유채꽃 축제', '양귀비 축제', '코스모스 축제' 등의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또한, 공원 내 '카페 레스토랑 Galleri'에서는 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절경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층에 위치한 '하나사지키 테라스관'에서는 아와지섬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직매장이 있어 지역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와지섬 북부의 구릉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관광 시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공원 내에 아와지섬 특산품 직매장이 함께 있어 관광 도중 지역 식재료를 구매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부지가 매우 넓으므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계절에 따라 햇빛을 가릴 곳이 없으므로 모자나 자외선 차단제 등의 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