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유가와라의 유서 깊은 온천 문화를 상징하는 '유카케 마츠리'는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축제입니다. 과거 다이묘 가문에 온천수를 봉헌하던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것으로, 약 60톤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온천수가 사용됩니다. 관객들이 가미코시(신을 모신 가마)를 향해 온천수를 뿌리며 즐기는 매우 에너지 넘치고 일체감이 느껴지는 축제입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약 1.5km의 퍼레이드 경로에서 펼쳐지는 '오유카부리(온천 뿌리기)'입니다. 특히 만요 공원 입구 근의 대계단 구역은 '온천 집중 투하 구역'으로 알려져 있어, 엄청난 양의 온천수가 쏟아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마를 메는 사람들과 관객 모두가 온천수로 온몸이 흠뻑 젖으면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은 이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열정적인 풍경입니다. 또한, 역동적인 가미코시 퍼레이드와 함께 축제 거리의 다양한 먹거리도 즐겨보세요.
2026년은 5월 23일(토)에 개최됩니다. 당일에는 아침의 신사 의식부터 밤의 퍼레이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퍼레이드는 다립 유가와라 미술관을 시작으로 온천가 중심부를 지나 이즈미 공원까지 이어지는 경로로 진행됩니다.
| 항목 | 내용 |
|---|---|
| 출발 지점 | 다립 유가와라 미술관 |
| 도착 지점 | 이즈미 공원 |
| 인근 버스 정류장 | '미술관 앞(美術館前)' 또는 '도중(道中)' |
※ 행사장 주변은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JR 유가와라역에서 노선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축제의 백미인 '온천수 뿌리기 체험'을 제대로 즐기려면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퍼레이드 경로를 따라 관객들이 가미를 향해 온천수를 뿌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만요 공원 근처에는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돋워줍니다.
온천수를 뿌리거나 맞을 일이 매우 많으므로, 젖어도 괜찮은 옷차림과 마음가짐을 준비하세요. 노점 음식 이용을 고려하여 활동하기 편한 복장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