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조에츠 마츠리는 니가타현 조에츠시에서 매년 7월 하순에 개최되는 대규모 여름 축제입니다. 축제는 크게 전반부인 '다카다 지구'와 후반부인 '나오에츠츠 지구'의 두 파트로 나뉩니다. 나오에츠츠 지구에서 열리는 축제는 '나오에츠츠 기온제'라고도 불리며, 헤이안 시대 중기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합니다. 19개 마을에서 내려오는 화려한 축제 수레(야타이)가 거리를 행진하며, 전통적인 피리와 북 소리가 울려 퍼지는 매우 활기찬 이벤트입니다.
가장 큰 매력은 나오에츠츠 거리를 누비는 19대의 화려한 축제 수레입니다. 나오에츠의 수레는 과거 다카다에서 배로 신을 모셔왔던 역사적 배경 덕분에 배 모양의 디자인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혼마치와 요코초의 수레에는 선도 역할을 하는 사루타히코노 미코토의 상이 놓여 있어 매우 운치 있습니다.
또한, 7월 26일에는 나오에츠츠 지구에서 불꽃놀이 대회도 함께 개최됩니다. 수레 행진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는 광경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마을마다 서로 다른 '기온 바야시(전통 악기 연주)'의 선율 역시 이 축제의 깊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오에츠츠 지구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축제의 시작은 7월 23일 야사카 신사에서 열리는 발흥제부터 시작됩니다.
행사 장소는 주로 나오에츠츠 지구(나오에츠역 주변 및 인근 마을)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 항목 | 내용 |
|---|---|
| 장소명 | 나오에츠츠 지구 주변 (야사카 신사, 텐노초 주변 등) |
나오에츠역을 중심으로 주변 도로가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나오에츠츠 기온제는 니가타현의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소중한 전통 행사입니다. 수레가 행진할 때는 각 마을마다 다른 리듬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인 7월 29일은 야사카 신사에 수레가 모여 풍요를 기원하는 '미케메 봉납'이 진행되는 축제의 클라이맥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