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고신코사이는 오이타현 우사시에 위치한 우사 신궁에서 여름 대제사로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매우 중요한 축제입니다. 헤이안 시대부터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으며, 과거에는 '싸움 축제'라고 불릴 만큼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세 분의 신령(하치만 대신, 히메 대신, 신공 황후)이 각각의 가마에 올라 상궁에서 돈궁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역사적인 의상을 갖춰 입은 신직(신관)과 봉행, 그리고 길을 따라 음악을 연주하는 동자들이 세 기의 가마와 함께 행진하는 장엄한 행렬입니다. 특히 상궁에서 내려오는 '오쿠다리'와 돈궁에서 올라가는 '오아가리'의 움직임은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한, 축제 중일인 8월 1일에는 오오비야마 참도에서 오가사와라류의 예법에 따른 '유사메(말을 타며 활을 쏘는 의식) 신사'가 거행됩니다. 전통 무예의 기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이어 8월 2일 밤에는 '액막이 불꽃놀이 대회'가 개최되어 신성한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신사의 엄숙함과 불꽃놀이의 화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고신코사의 묘미입니다.
축제는 매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행사 장소는 우사 신궁(오이타현 우사시) 및 그 주변 참도입니다.
고신코사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신직들이 바다에서 몸을 정화하는 결계(시오카키)를 거쳐 수행하는 엄격하고 신성한 의식입니다. 역사적인 의상과 전통 의례를 관람할 때는 그 신성한 분위기를 존 Ex존중하며 정숙하게 관람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특히 가마가 이동하는 '오쿠다리'와 '오아가리' 시에는 행렬의 움직임에 주목해 보세요.
여름에 개최되므로 열사병 예방을 위해 모자,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시고 통기성이 좋은 옷차림을 권장합니다. 또한 유사메나 불꽃놀이 일정에 맞춰 움직이기 편한 복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축제와 관련된 상세 예약 필요 여부, 현지 결제 방법, 영어 대응 상황 등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