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고인사이(御印祭)는 도야마현 다카오시 가나야초에서 400년 이상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가가번의 2대 번주인 마에다 도시나가 공이 가나야초에 주물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장인들을 초빙한 역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마에다 도시나가 공의 덕을 기리고 다카오 주물 산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지역 사회의 소중한 행사입니다.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전야제에 펼쳐지는 '야가에후츠(弥栄節)'에 맞춘 춤 행렬입니다. 격자창이 아름다운 마을의 석조 거리에 등불이 밝혀지고, 약 1,000명의 무용수가 행진하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주물 장인들의 노동요였던 야가에후츠의 선율과 함께, 역사적인 거리 공간이 환상적인 분위기로 변하는 순간을 꼭 경험해 보세요.
고인사이는 매년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됩니다. 2027년은 6월 19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 20일에는 석조 거리에서의 춤 행렬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석조 거리의 활기찬 춤 행렬을 보고 싶으시다면 19일 전야제 참가를 추천합니다.
주요 행사장: 다카오시 가나야초 석조 거리 일대, 마에다 도시나가 공 묘소, 가나야 녹지 공원입니다.
고인사이는 단순한 관광 이벤트라기보다 지역 장인들이 지켜온 소중한 전통 의례입니다. 석조 거리는 폭이 좁아 무용수와 관객의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역사적인 생활 공간임을 인지하여 주변에 대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