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치노와 마츠리(茅輪祭)는 흔히 '와쿠구리'라고도 불리는 여름철 정화 의식인 '나고시노 하라이(夏越の祓い)'의 신사 의례입니다. 짚으로 만든 커다란 고리인 '치노와'를 통과함으로써 지난 반년 동안 쌓인 죄와 부정함을 씻어낸다고 전해집니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생명력이 강한 짚의 힘을 빌려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풍습입니다.
이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신성한 '치노와 구구기(고리 통과하기)' 의식입니다. 신직자가 결계인 시메나와를 끊어 사람이 통과할 수 있게 하는 '구구리 하지메 신사'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짚 고리를 통과하며 액운을 물리칩니다. 또한 신사 앞 특설 무대에서는 춤과 음악,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 전통적인 신사와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활기찬 봉납 행사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합니다.
축제는 이틀간 진행됩니다.
장소는 이타키소 신사(伊太祁曽神社)입니다.
치노와 마츠리는 단순한 관광 행사를 넘어 신성한 신사 의례의 성격이 강합니다. 올바른 절차에 따라 참배함으로써 반년 동안의 무사 안녕과 건강을 기원할 수 있습니다. 의식 중에는 종이 인형을 사용하여 자신의 부정함을 옮기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혼덴사이와 같은 신사 의례 시, 신직자가 의식을 수행하는 구역(가키우치)에 들어갈 때는 격식에 맞는 복장이 필요합니다. 티셔츠나 반바지 등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은 참례가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또한, 우치미즈 대작전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옷이 젖어도 괜찮은 복장을 권장합니다.
혼덴사이 참례를 희망하시는 분은 의식 시작 10분 전까지 신사 사무소에서 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c기념품(오마모리) 및 관련 부적 등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